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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금쪽같은내새끼

[교육/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7화(스마트폰 중독/스마트폰 과의존 아이)

by 비공개.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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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7화

금쪽같은 내 새끼 7화는 2020년 7월 10일에 방영되었다.

 

 

오늘의 주인공

 

스마트폰 중독 아이

오늘의 주인공은 스마트폰에 빠진 6살 아이다.

요즘은 남녀노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폰을 접하면서 스마트폰 과의존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학교에서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이 이루어지지만, 현재 만 3세부터 9세 아동 100명 중에 23명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한다.

 

 

 

아이의 속마음

이 아이는 자신의 엄마와 할머니가 자신을 놀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엄마와 할머니가 자신과 함께 놀아주는 것을 더 원했던 것이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니 속상하기도 하고 심심하니 스마트폰에 자꾸 의존을 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7화 주요 내용 요약

 

스마트폰을 뺏을 때는 단호하게 뺏어야 한다.

방송에서 할머니와 아이는 스마트폰을 두고 서로 뺏고 빼앗는다.

할머니는 아이로부터 스마트폰을 뺏을 때 단호하게 말씀하시지 못한다.

"안 뺏을게."라고 말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조절하는 문제가 아니라 뺏고 안 뺏기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빼앗았다면 확실하게 주지 않아야 한다.

핵심은 분명하고 간결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아이에게 금지와 제한, 한계를 가르쳐서 지침을 알도록 하는 것이다.

 

 

 

WHO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라인

WHO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2세 미만의 아이에게는 모든 전자기기 화면 노출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태블릿 등도 포함된다.

그리고 2세 이상 유아기 아동은 스마트폰 사용량이 하루에 한 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초등학생 나이가 지나면 스마트폰 사용을 제지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훈육도 때가 있다.

훈육은 종류마다 사용하는 때가 있다.

방송에서 엄마는 아이의 몸을 잡고 훈육을 한다.

몸을 잡는 훈육은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나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해야 한다.

아이를 말로 통제할 수 있을 때는 몸을 잡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훈육을 한 후에는 바로 아이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웃으며 다가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아이 스스로 감정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아이들은 제대로 된 반성을 한다.

 

 

 

아이는 각성 조절에 문제가 있다.

아이의 모습에서 이러한 문제 행동들을 볼 수 있었다.

- 소리를 지르고 마음이 상하면 쉽게 흥분하고 과격해진다.

- 자신을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 계속 뛰어다닌다.

 

각성 조절이 어려운 아이는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고 소리를 지른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는 주의력 결핍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금쪽 처방

 

1.  무브무브 대근육 운동법

대근육 운동을 통해 조절 능력을 향상한다.

조절 능력이 늘어나면 스마트폰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먼저, 짐볼 위에 바른 자세로 앉아 하체를 고정하고, 상체만 왼쪽으로 3초간 틀어준다.

다시 상체만 오른쪽으로 3초간 틀어준다.

 

짐볼 위에 바른 자세로 앉아 손을 짐볼이나 무릎 위에 고정한다.

구령에 맞추어 위아래로 움직인다.

 

 

 

2. 스마트폰 흑백 모드를 사용한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컬러 모드를 흑백 모드로 변경한다.

시각적 자극이 줄어들어 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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