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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금쪽같은내새끼

[교육/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5화 (계속 먹는 아이/폭식하는 아이)

by 비공개.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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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5화

2020년 6월 26일에 방영되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5화

 

오늘의 주인공

 

계속 먹는 아이

오늘의 주인공은 쌍둥이다.

이 쌍둥이는 쉴 새 없이 먹는 아이들이다.

밥은 물론 간식도 어마어마하게 잘 먹는다.

 

 

 

아이의 속마음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아이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들도 부모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심 부모가 더 다정하게 대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5화 주요 내용 요약

 

육아 효능감

 

육아 효능감이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의미한다.

즉, 육아에 대한 부모 자신의 신념, 기대감, 잘 해내고 있다는 믿음이다.

 

쌍둥이의 엄마는 아이들을 먹이는 과정에서 육아 효능감을 느낀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생각이 많아졌다.

 

 

 

잔소리는 좋은 것인가?

 

쌍둥이 아빠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

특히 밥을 먹을 때 이런저런 잔소리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재연 소장의 말에 따르면, 식탁은 소속감과 사랑을 배워야 하는 자리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가정에서 밥을 먹을 때 갈등과 비난을 배운다고 한다.

 

아이들은 잔소리를 들은 후 정보가 아닌 정서를 기억한다고 한다.

말보다는 표정을 더 잘 기억하고,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을 더 잘 기억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

 

어릴 적 어른들에게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같이 다른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

 

5화의 금쪽이들의 건강 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콜레스테롤 내 중성 지방은 혈관을 딱딱하고 막히게 하는 요인이다.

그런데 금쪽이들은 중성 지방 수치가 매우 높았다.

심지어 당뇨 수치도 정상 수준 범위에서 벗어나기 일보직전이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이들은 소아비만에 걸릴 수도 있다.

 

 

 

 

 

금쪽 처방

 

1. 올바른 육아 회화를 한다.

5화에서는 부모들에게 금쪽 처방이 주어졌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의 정서적 허기를 달래줄 수 있는 사랑 표현법을 알려주었다.

 

엄마

보물 같은 우리 아들들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한다.

 

 

아빠

듬직한 우리 아들들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2. 간식 창고를 비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간식 창고를 정리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간식을 먹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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