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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금쪽같은내새끼

[교육/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4화 (어른 같은 아이)

by 비공개.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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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4화

2020년 6월 19일에 방영되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4화

 

오늘의 주인공

어른 같은 아이

 

오늘의 주인공은 4남매의 장녀인 10살 아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가 시키는 심부름을 귀찮아하기 마련인데,

오늘의 금쪽이는 심부름이 좋다고 한다.

이 아이는 유독 가족에게 큰 애착을 보이기도 하는데, 가족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가족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이 아이는 책임감 또한 강하다.

부모가 집을 비웠을 때 아빠의 지시대로 동생들의 식사를 챙겨준다.

아이는 동생들을 돌보느라 자신의 식사는 하지도 못하고, 동생들이 다 먹은 후에야 밥을 먹기 시작했다.

 

 

 

아이의 속마음

아이는 건강이 좋지 않은 엄마를 걱정하며 죽지 말고 건강하게 살자고 말한다.

아이는 인터뷰 내내 "엄마가 아플까 봐", "엄마가 죽지 말고"라는 말을 했다.

엄마가 아파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마음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다.

 

 

 

 

 

4화 주요 내용 요약

 

시각적으로 지시해야 한다.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는 시각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시계를 보라고 할 때는 시계를 가리키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표현을 해야 한다.

이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무한 신뢰하여 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가 알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무리 의젓하다고 해도 아이는 아이일 뿐이니 표현을 해주어야 한다.

 

 

 

소유를 가르쳐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양보를 먼저 가르친다.

아이에게 양보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양보보다 소유를 먼저 가르쳐야 한다.

내 것이라는 개념을 먼저 배워야 진정한 양보가 가능하다.

 

 

 

속마음은 표정에서 드러난다.

아이는 부모에게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친구들에게는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아이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표정에서는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심부름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표정은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정당성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오늘 꼭 이를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부모는 이를 뽑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아이는 자신의 요구에 대해 반응이 오지 않으면 더 이상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Parental Child

이 아이는 부모 같은 아이다.

부모와 자식은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인데, 이 아이는 부모의 자리에서 부모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금쪽 처방

 

1. 솔.까.말 대화법

아이가 솔직히 까놓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1) 감정 카드 훈련법

카드 속 표정을 맞히며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2) 마음 칠판

자신의 마음을 말로 하기 어려우면 글로 표현한다.

칠판에 자신의 마음을 써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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