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화 (충동성이 강한 아이/욕 쓰는 아이)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같은 내 새끼는 대한민국 부모들의 영원한 숙제인 육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화 다른 에피소드에서 베테랑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맞춤형 육아 코칭이 이루어진다.

출연진으로는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 오은영, 박재연이 있다.

 

 

 

금쪽같은 내 새끼 1화

 

2020년 5월 29일에 방영되었다.

 

출처)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화

 

오늘의 주인공

충동성이 강한 아이

오늘의 주인공은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욕설을 거침없이 하는 9살 아이다.

평소에는 귀여운 아이지만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지고 욕을 하는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로 돌변한다.

자신이 가족 중에서 왕인 것처럼 행동하며, 가족에게 폭력을 가하기도 한다.

 

 

 

아이의 속마음

금쪽이는 엄마와 단 둘이 놀았던 기억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는 그 추억을 떠올리며 엄마와 놀지 못하는 상황에 속상해한다.

 

 

 

 

 

1화 주요 내용 요약

 

아이가 잘못한 상황에서 가르쳐야 할 것

'아무리 하고 싶어도 네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수는 없다'를 가르쳐야 한다.

"사과해"와 "용서해"라는 말을 먼저 가르치면 안 된다.

본질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

 

 

 

요즘 육아에서 필요한 것

부모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입장이 아닌 부모의 입장으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생각한다.

 

 

 

충동성 높은 아이의 특징

행동의 결과를 고려하지 않는다.

즉각적으로 행동하고 반응한다.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는다.

타인의 말이 끝나기 전에 대답한다.

 

 

 

 

 

금쪽 처방

 

1. 몸 모니터링

* 준비물 : 전신 거울, 의자

 

아이를 의자에 앉혀 전신 거울을 바라보게 한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관찰한다.

생각 후 행동, 생각 후 반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2. 서열을 재정비한다.

가족 간 서열을 재정비한다.

금쪽이의 경우 아빠와 서열 정리가 필요하다.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져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본다.

 

 

 

3.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

부모가 아이를 때리면 아이의 마음에 큰 상처로 남는다.

부모는 아이를 때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4. 아이와 시간을 가진다.

매일 15분씩 아이와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매일 실천하는 과정과 몰입하는 질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