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임용 1차] 스터디 종류

초등 임용 1차 스터디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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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등 임용 1차 준비 시 필요한 스터디 종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등 임용 스터디에는 본스터디, 서브 스터디, 밴드 스터디 등 다양한 스터디가 존재합니다.

스터디 종류 외에 다른 글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1. 본스터디

본스터디는 본스라고도 합니다.

주로 3~4명으로 본스터디를 구성합니다.

스터디를 구성할 때 친한 사람과 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는 사람과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실 것입니다.

편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좋아서 아는 사람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함께 스터디를 구성할 경우, 잡담 시간이 줄고 딱 공부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스터디에서는 주로 인터넷 강의 진도 체크, 문제 제작 및 풀기를 합니다.

일주일에 2~3번을 만나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말터디를 합니다.

(말터디는 말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방법입니다.)

 

 

2. 서브 스터디

본스터디를 시작하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서브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서브 스터디는 주로 두 명이서 진행합니다.

본스터디로 말터디를 한 후, 며칠 후에 만나 서브 스터디로 다시 한번 암기한 것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각론 인터넷 강의가 시작된 후에는 기본이론과 각론 문제를 만들어서 풉니다.

본스터디를 하지 않고 서브 스터디만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판단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스터디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 밴드 스터디

밴드 스터디는 장점이 많습니다.

밴드 스터디는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주로 밥을 먹는 도중이나 어딘가 이동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과목의 문제를 하루에 1문제씩 내는 밴드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밴드 스터디를 함께 운영할 사람을 모을 때는 카페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여러 명을 모아서 하루에 5분~10분 정도만 투자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논술 스터디

논술 스터디는 대부분 여름방학쯤 시작합니다.

글 쓰는 것을 많이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5월에도 시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여름방학부터 시작합니다.

논술 스터디 구성원은 3명에서 4명이 적당합니다.

너무 많으면 피드백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본인 판단 하에 적당한 인원으로 구성하고, 다른 사람의 글이 궁금하면 가끔씩 카페에서 단기 스터디를 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횟수는 일주일에 1~2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횟수가 많아지면 기본이론과 각론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기본이론과 각론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힌 후에는 횟수를 늘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5. 모형 스터디

모형은 매일 암기하지 않으면 까먹기 쉽습니다.

하루에 30분씩 모형 문제를 서로 물어보고 답하는 스터디를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형 스터디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처음에는 모형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물어보고 후반으로 갈수록 문제의 개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을 때는 모형 스터디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대체하여 혼자서 매일 아웃풋을 하며 시간을 단축하기도 합니다.

아웃풋 방법으로는 백지 아웃풋, 엑셀 아웃풋이 있습니다.

 

 

 

6. 기출 스터디

기출 스터디는 매일 분량을 정해두고 각자 문제를 풀고 나서 인증하는 스터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스터디는 혼자서 기출을 풀기가 어렵거나 계속 미루게 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각자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까지 작성한 뒤 자신이 몰랐던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을 공유합니다.

기출 분석은 정말 중요합니다.

기출 스터디는 각론 강의가 시작되었을 때 천천히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 교육과정 스터디

교육과정 스터디 방법은 위의 스터디 방식처럼 실제로 만날 수도 있고 전화로 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암기하고 아웃풋을 하니 제대로 암기한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분들이 주로 교육과정 스터디를 합니다.

카페에서 스터디원을 구하여 교육과정 스터디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서 스터디원을 구할 경우 서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과목별로 넉넉히 시간을 잡아두고, 점점 갈수록 기간을 줄여서 전 과목을 1주일 안에 끝내는 패턴을 주로 사용합니다.

각자 공부 속도와 공부량에 맞추어 스터디원과 합의 하에 스터디 진도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8. 기상 스터디

기상 스터디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기부여 목적으로 시작하시거나 시험이 다가올수록 체력이 나빠져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지는 분들이 주로 시작하는 스터디입니다.

일어나서 기상 시간을 캡처해서 올리거나 공부를 시작하는 장면을 찍어 인증합니다.

공부 자극도 받고 서로 의지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초등임용 1차 스터디 종류를 알려드렸습니다.

본인의 공부 스타일을 고려하여 스터디를 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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