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7 불안 극복, 컨디션 조절

안녕하세요.

이제 수능이 7일 남았네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긴장을 많이 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시험 당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불안을 극복하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긍정적인 생각

출처 픽사베이

일주일이 남은 이 시점에서는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모르는 게 많다는 생각 대신 일주일이 남았으니 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더 부정적인 생각을 낳게 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컨디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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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벼운 운동

출처 픽사베이

 

불안하고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간단한 운동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10~30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SNS 검색, 커뮤니티 방문하지 않기

시험이 다가올수록 입시 정보를 검색하고 커뮤니티를 방문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하는 것은 좋으나 불안한 마음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며 더 불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에 더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4. 복식호흡, 명상

출처 픽사베이

 

마음이 불안할 때는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그럴 때는 복식호흡을 하며 호흡을 가다듬으며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 뒤 천천히 내쉬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몸의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또, 눈을 감고 잠깐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5. 신경안정제 테스트하기

수능 당일 너무 떨리는 마음에 청x환과 같은 신경안정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복용하지 않던 것을 갑자기 복용할 경우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만약 수능 당일 신경안정제를 섭취할 생각이라면 의사와 상의하고 수능 전 미리 테스트를 해보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6. 충분한 수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불안감에 무리하게 수면 시간을 줄여 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평소의 수면 패턴을 유지하여 컨디션을 조절해야 합니다.

 

 

 

 

 

내가 어려운 것은 남도 어렵다.

자기 자신을 믿고 남은 기간 후회없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